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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것

18.[mitt] _미트베이커리 흑임자 라떼 맛집

mitt 의 입구모습이다.

 

mitt는 골목에 위치해 조금은 찾기 힘이 들었다.

mitt로 검색하는것 보단 미트베이커리로 검색해서 오는것이 훨씬 찾기 편할듯 하다.

주변에 은근 다양한 분위기에 카페가 있어서 시선을 뺏겨들어갈뻔 했지만 오늘의 목표를 위해 참고 mitt에 도착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나무가 반겨준다.

 

 

전반적으로 한옥 분위기가 난다.

 

신기한건 비닐로 처리가되어있어 굉장히 추울꺼 같지만 춥지 않았다는점이다.

 

 

베이커리 답게 다양한 빵들이 있다 12시경 가게에 도착했는데 1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었다.

신랑이 워낙 라떼를 좋아해서 라떼맛집을 하나씩 도장 깨기 하는중인데 여긴 흑임자 라떼가 유명하다

그래서 나는 흑임자라떼 신랑은 라떼 이렇게 주문하고, 빵도 2개주문해서 들고나왔다.

 

라떼는 그자리에서 먹어버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ㅠㅠ

대신 빵 사진은 집에 와서 찍었다

칭찬쟁이

1.빵이 너무 맛있다. 개인적으로 너무맛있어서 다음주에 방문하여 빵만 한번 더 사먹었다. 동일한 빵에 +무화과빵

2. 인스타쟁이들이 좋아할만한 예쁜 인테리어와 디자인

비판쟁이

1. 주차가 조금힘이 들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다.

2. 라떼는 조금 평범한 라떼였고, 흑임자라떼는 역시 맛있었지만 역시 평범했다